취업 · 현대엘리베이터 / 법무
Q. 20대 중반 파견직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2월 법학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법무/컴플라이언스 및 경영지원 직무 신입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실무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취준 기간이 길어질까 봐 조급한 마음이 들어, 파견직이라도 지원해서 실무 경험을 먼저 쌓는 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현직자 선배님들께 두 가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실무 경험이 전무한 석사 신입의 경우, 파견직으로 들어가서 일단 업무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것이 향후 정규직 취업에 유리할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자기소개서를 다듬으며 정규직 지원에만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요? 2. 파견직 근무 중 정규직 합격 시 퇴사 문제 만약 파견직으로 근무를 시작했는데 다른 회사의 정규직 포지션에 최종 합격하게 된다면, 즉시 중도 퇴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업계에서 평판 조회 등 불이익이 있을까 봐 걱정됩니다. 현직자분들의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4.27
답변 5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2%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법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신 만큼 전문성은 충분하시기에 실무 공백에 대한 불안함으로 파견직을 선택하시기보다는, 현재처럼 정규직 지원에 집중하며 본인의 연구 역량을 직무 전문성으로 연결하는 것이 장기적인 커리어 형성에 훨씬 유리합니다. 법무나 컴플라이언스 직무는 업무의 연속성과 책임감이 강조되는 분야라 파견직에서의 단기 경험이 정규직 채용 시 결정적인 가산점으로 작용하기 어렵고, 오히려 석사 학위자에게 기대하는 깊이 있는 법적 검토 능력을 자소서에 녹여내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파견직 근무 중 정규직에 합격하여 퇴사하는 것은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만, 법조계 및 기업 법무팀은 평판 조회가 활발한 편이라 짧은 근속 기간이 자칫 책임감 부족으로 비칠 우려가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중도 퇴사 시 인수인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이 업계 평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금은 본인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정규직 포지션을 타겟팅하여 서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에너지를 쏟으시길 권해드려요.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1
예예민한루피작성자2026.04.28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4%
채택된 답변
● 채택 부탁드립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파견직은 전략적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법무 컴플라이언스는 단순 업무 보조 성격 파견이면 커리어로 인정받기 어렵고 오히려 방향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대신 계약서 검토 내부통제 지원 리스크 관리 등 직무 연관성이 명확하다면 경험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정규직 합격 시 중도 퇴사는 현실적으로 문제 없으며 업계에서 크게 불이익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인수인계는 성실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파견의 내용이 직무와 연결되느냐입니다
댓글 1
예예민한루피작성자2026.04.28
행정 업무 위주라면 안하는게 맞겠죠?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부장 ∙ 채택률 63%
채택된 답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법무 직무라면 무조건 파견이 답은 아닙니다. 단순 행정 보조 수준의 파견이라면 경력으로 크게 인정받기 어렵고 오히려 방향성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 검토 보조, 컴플라이언스 지원처럼 직무 연관성이 명확한 경우라면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즉 파견 여부보다 업무 내용이 핵심입니다. 법무 실무에 직접 닿는 경험이라면 병행 추천, 아니라면 정규직 준비 집중이 더 낫습니다. 퇴사 부분은 현실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파견은 애초에 유동성이 높고 정규직 합격 시 이동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인수인계와 예의 있는 퇴사만 지키면 평판 리스크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댓글 1
예예민한루피작성자2026.04.28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계약직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되는 건 멘티분의 커리어면에서 좋지 않으며 그 타이틀이 멘티분을 평가절하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어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의 선택이 멘티분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상무 ∙ 채택률 100%
결론부터 말하면 파견직은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 사무보조라면 큰 도움은 적고 법무 컴플라이언스 관련 실무가 포함된 경우라면 경험 공백을 메우는 데 유리합니다 정규직 준비만 하는 것보다 관련 업무를 직접 다뤄본 경험이 서류와 면접에서 확실한 차이를 만듭니다 다만 무관 업무라면 차라리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낫습니다 중도 퇴사는 계약서 기준으로 가능하며 보통 큰 불이익은 없지만 최소한의 인수인계와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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